부산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한 ‘해외환자 나눔의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환자 나눔의료는 글로벌 선진 의료 도시 이미지 강화와 해외 환자 유치 증대를 위한 의료서비스 해외 진출 연계사업이다. 러시아, 몽골 등 9개국 43명의 외국인 환자를 초청해 입원과 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