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5명 사망' 이천 관고동 병원건물 화재 합동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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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5명이 숨진 이천시 관고동 병원건물 화재와 관련해 5일 오후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나섰다.
감식은 최초 발화 지점을 찾고 화재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불은 학산빌딩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으나 연기가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4층 투석 전문 병원(열린의원)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당시 스크린골프장에서는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발생한 불은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11시 29분께 꺼졌다.
/연합뉴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관고동 학산빌딩 화재현장에서 합동 감식에 나섰다.
감식은 최초 발화 지점을 찾고 화재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불은 학산빌딩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으나 연기가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4층 투석 전문 병원(열린의원)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당시 스크린골프장에서는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이날 오전 10시 17분께 발생한 불은 1시간 10여분 만인 오전 11시 29분께 꺼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