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금융결제원장 선임 입력2022.08.05 17:58 수정2022.08.06 00:2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 금융결제원장에 박종석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사진)를 선임했다. 박 원장은 청주 청석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그는 1992년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융시장국·정책기획국 등을 거쳐 통화정책국장을 지낸 뒤 2019년 7월부터 부총재보를 역임했다. 임기는 3년.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은 이날 오전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권 교체 앞두고 급히 차기 금융결제원장 인선 나선 한은 내달 초 임기가 만료되는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의 후임 인선을 놓고 한국은행과 금결원 노조 간 갈등이&... 2 '141조 운용' 우정사업본부장, 손승현 과기정통부 실장 임명 우정사업본부 수장에 손승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사진)이 임명됐다. 손 실장은 우본의 우편 업무·보험·예금 사업을 총괄하고 141조원의 자금 운용도 책임지게 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 3 새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전 금융위 상임위원 금융결제원은 5일 사원총회를 열어 오는 7일 임기가 만료되는 이흥모 원장의 후임으로 김학수(54)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김 전 위원은 경복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