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장재훈 사장, 신재원 사장이 참석해 환영사를 했다. 현대차의 분야별 임원급 기술리더 등도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참가자들과 부서별 직원 사이에 채용 관련 질의응답 시간도 있었다.
4일엔 참가자들이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모델 △제네시스 사운드 아키텍처 △수소트럭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체험했다. 5일엔 희망자에 한해 현대차 의왕연구소에 있는 로보틱스랩도 둘러봤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 앞서 북미 주요 대학을 돌며 설명회, 직무상담 자리를 마련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