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中 ‘대만 포위’ 훈련에…멈춰선 인천공항 입력2022.08.05 17:48 수정2022.08.06 00:57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출국장의 동남아시아 등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에 지연 표시가 줄줄이 떠 있다.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중국이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에 나선 탓이다. 이날 대한항공은 대만으로 직행하는 항공편을 취소하는 등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속출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영종도 자기부상철도 중단하면 안돼" 인천시 중구는 제물포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함께 걸어 온 전통의 도심이다. 지난 1883년 인천 개항의 중심지로서 신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와 앞선 문화를 창조했으며, 인천상륙작전 등 전쟁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현... 2 폭염 속 본격 휴가철 시작…해수욕장·공항에 인파 '북적'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면서 대면 축제와 해수욕장, 공항에는 휴가를 즐기려는 인파가 몰려들었다.30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름휴가를 맞아 국내외 여행을 가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코레일은 ... 3 [포토] 텅 빈 도심, 북적이는 공항…휴가철 본격 시작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된 29일 서울역 주변 도로가 한산한 모습(위)을 보인 반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은 해외여행객으로 붐비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해외여행객은 전년 동월(7만9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