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5시 19분께 경남 함안군 군북면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함안휴게소 근처 갓길에서 25t 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주행 중 뒷타이어 쪽에서 연기가 나 차를 갓길에 세웠는데 불이 번졌다"는 트럭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