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이스트가 우주관광회사 버진갤럭틱 주식을 매도하라고 경고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루이스트는 버진갤럭틱 주식에 대한 투자의션을 보류에서 매도로 변경했다.

트루이스트는 버진갤럭틱이 2024년 3분기까지 보유하고 있는 11억 달러의 현금을 소진할 것으로 내다본다며, 버진갤럭틱이 R&D비용을 위해 3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매각하려 한다고 밝혔다.

트루이스트는 버진갤럭틱 목표가를 8달러에서 5달러로 낮췄다.
트루이스트, 버진갤럭틱 보류→매도...목표가 5달러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