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 연방정부,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예정"[AP]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내 감염 6천600명 넘어서…"연방 차원 대응 강화"
    "미 연방정부, 원숭이두창 공중보건 비상사태 선포 예정"[AP]
    미국 정부가 최근 확산하는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 예정이라고 A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는 두 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현재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미국인들은 6천600명을 넘어섰다며 비상사태 선포는 연방 정부 차원의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상사태 선포로 연방 정부는 열, 신체 통증, 오한, 피로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자금과 기타 자원을 확보하게 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번 선포는 바이든 행정부가 원숭이두창 백신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는 비판에 직면한 후 나오게 됐다.

    뉴욕과 샌프란시스코 등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가장 큰 지역만 해도 충분한 백신이 제공되지 못한 상태다.

    미국 정부는 현재까지 미 식품의약국(FDA)이 유일하게 허가한 지네오스 백신 110만회 분량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네오스를 2회 접종해야 면역 체계가 형성되는 것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 약 55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만 가능한 것이다.

    원숭이두창이 확산하면서 앞서 캘리포니아주, 일리노이주, 뉴욕주는 주 정부 차원의 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트럼프, USMCA 탈퇴 고심…1기 때 본인이 설계·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무역협정(USMCA) 탈퇴를 고심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USMCA는 트럼프 대통령이 1기 행정부 때인 2018년 미국...

    2. 2

      '억만장자' 빌 애크먼, 메타에 2조9000억원 '베팅'

      억만장자 투자자 빌 애크먼이 이끄는 헤지펀드 퍼싱스퀘어가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인 메타에 대규모 지분...

    3. 3

      빈곤청년 '지뢰 탐지기'로 쓰는 러시아…"캄보디아 취업사기와 비슷"

      러시아가 캄보디아 취업 사기처럼 취업을 미끼로 동남아시아 빈곤층 청년들을 유인한 다음 전선에 투입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들은 지뢰밭을 앞장서서 통과하는 등 '인간 지뢰 탐지기'로 이용됐다.외교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