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제15회 청소년발레페스티벌 13∼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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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아이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
![[공연소식] 제15회 청소년발레페스티벌 13∼14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05050400005_01_i_P4.jpg)
덕원예술고, 선화예술중, 부산유스발레단, 예원학교 등 총 11개의 청소년 발레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발레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소식] 제15회 청소년발레페스티벌 13∼14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05050400005_02_i_P4.jpg)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시인 윤동주, 한용운, 이육사, 이상화의 시가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연주와 함께 낭독된다.
이육사 시인의 딸 이옥비 여사가 낭독자로 참여하며 시각장애인 보컬리스트 김민지, 북한 출신 아코디언 연주자 윤설미 등이 출연한다.
![[공연소식] 제15회 청소년발레페스티벌 13∼14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05050400005_03_i_P4.jpg)
해금앙상블 '셋닮', 아쟁앙상블 '보잉'(Bow+ing), 서울가야금앙상블, 서울거문고앙상블 등 다양한 전통악기 실내악단이 참여해 국악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축제를 위해 결성된 '페스티벌 앙상블'은 전통악기와 서양악기가 함께하는 무대와 대편성 실내악 연주를 보여준다.
![[공연소식] 제15회 청소년발레페스티벌 13∼14일 개최](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KR20220805050400005_04_i_P4.jpg)
올해 공연에는 피아노 하동완·조민현, 비올라 박하양, 첼로 백승연, 클라리넷 장종선, 성악 최예은, 실내악단 이룸 트리오와 르포렘 피아노 트리오 등이 출연한다.
2018년 처음 시작한 티엘아이아트센터 '젊은 음악가 시리즈'는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을 발굴해 지원하는 기획 공연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