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8월 7일까지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인 파바불닭빵을 먹고 매운맛 단계를 인증하는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자부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오는 8월 7일까지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인 파바불닭빵을 먹고 매운맛 단계를 인증하는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자부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파리바게뜨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오는 7일까지 삼양식품과 손잡고 선보인 '파바불닭빵'을 먹고 매운맛 단계를 인증하는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자부심) 인증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파바불닭빵 인증샷과 함께 몇 단계의 매운맛까지 도전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리는 이벤트다.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파바불닭빵 이벤트 스토리 게시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MZ(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맵부심을 활용한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삼양식품과 손잡고 삼양 ‘불닭소스’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불닭페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양식품
사진=삼양식품
삼양식품이 선보인 극강의 매운맛 라면 브랜드 '불닭'은 10년간 40억개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히트상품이다. 이는 SNS에서 유행한 ‘불닭볶음면 챌린지’로 전세계 MZ세대가 관심을 가진 결과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