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포에버 원' 컴백 기자회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포에버 원' 컴백 기자회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 세계 31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음원이 공개된 소녀시대의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일본, 이집트, 인도네시아, 홍콩, 러시아, 태국, 베트남, 호주 등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또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 실물 음반으로도 정규 7집을 내놓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