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새 광화문광장, 청와대와 함께 세계적 명소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광화문광장이 명실상부한 시민의 광장으로 새로이 거듭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은 광화문광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광화문광장은 이날 1년9개월 만에 재구조화 공사를 끝내고 다시 열렸다.
한 총리는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그리고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의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도 이 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한 총리는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은 광화문광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매우 뜻깊은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광화문광장은 이날 1년9개월 만에 재구조화 공사를 끝내고 다시 열렸다.
한 총리는 "광화문광장과 경복궁, 그리고 청와대를 아우르는 이 지역은 우리의 기나긴 역사와 찬란한 문화, 민주화의 중심이었다"며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도 이 광장이 국민의 자긍심을 한층 높이고 세계 속에 크나큰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나가겠다"며 "이를 위한 서울시의 노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