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광화문광장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07 17:39 수정2022.08.08 01:14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 모습을 드러낸 서울 광화문광장이 7일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 6일 1년9개월여 만에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은 면적이 2.1배, 녹지는 3배 이상 커졌다. 터널분수가 뿜어내는 물줄기를 맞으며 어린이들이 즐거워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한 광화문광장 7일 오후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 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종전(1만8천840㎡)보다 2.1배 ... 2 한총리 "새 광화문광장, 청와대와 함께 세계적 명소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광화문광장이 명실상부한 시민의 광장으로 새로이 거듭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오늘은 광화문광장이 새롭게 단장하고 ... 3 광화문광장 6일 재개장…오후 6시부터 세종대로 일대 통제 서울 광화문광장 개장 행사를 위해 6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장 앞 세종대로 일대가 전면 통제될 예정이다. 5일 서울경찰청은 “광화문광장 개장식 행사와 관련해 세종대로 일대가 전면 통제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