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등 경기 5곳 호우경보…부천 등 15곳 호우경보 유지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08 13:53 수정2022.08.08 13: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 내륙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천지방경찰청 앞 도로에 가로수가 강풍을 맞고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8일 오후 1시 10분을 기해 성남·화성·광주·하남·양평에 호우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고 하천 근처에서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부천 등 15곳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게릴라 호우 자동 감지 전파시스템 가동 서울시가 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있는 ‘강수 감지 자동 전파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이... 2 은행연합회, '호우 피해 지원' 적십자사에 1억원 기부 은행연합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기부된 자금은 지역 긴급 복구와 주민들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 은행연합회와 사... 3 LG전자 임직원, 호우피해 지역 구례 찾아 수해복구 활동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임직원들이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체 1만3000가구 중 10%에 달하는 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고, 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