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잠수교 양방향 보행자·차량 전면통제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08 22:39 수정2022.08.08 23: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 집중호우로 한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서울시는 오후 10시12분을 기해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시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0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잠수교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보행자 통행은 이보다 앞서 통제됐다.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수방 상황실을 가동하며 지역별 호우 피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폐쇄…다른 역들도 일부 침수 서울 지하철 9호선 동작역 폐쇄…다른 역들도 일부 침수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집중호우에 시청 복귀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이어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후 9시55분께 시청에 긴급히 복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저녁 퇴근 이후 서울 곳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하자 3시간여 만에... 3 [속보] 호우 대응 중대본 2단계로 격상…위기경보 '경계' 발령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풍수해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