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2분기 주당순손실 0.01달러…시장 예상 0.03달러 이익에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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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빅테이터 전문 분석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당초 월가가 예상한 주당순이익 0.03에 하회하는 주당순손실 0.01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팔란티어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민간 부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4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매출 4억7,130만달러를 상회하는 기록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팔란티어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낮추며 개장전 마켓에서는 10% 넘게 빠졌다.
팔란티어는 3분기 매출을 4억7,400만달러에서 4억7,500만달러를 그리고 연간 매출은 19억달러에서 많게는 19.2억달러를 제시하며 조정된 가이던스는 연간 23%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3분기 매출을 5억달러와 연간 매출 19.6억달러을 예상해 팔란티어의 가이던스와 차이를 보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8일(현지시간) 팔란티어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민간 부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어난 4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매출 4억7,130만달러를 상회하는 기록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팔란티어는 다음 분기 가이던스를 낮추며 개장전 마켓에서는 10% 넘게 빠졌다.
팔란티어는 3분기 매출을 4억7,400만달러에서 4억7,500만달러를 그리고 연간 매출은 19억달러에서 많게는 19.2억달러를 제시하며 조정된 가이던스는 연간 23%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3분기 매출을 5억달러와 연간 매출 19.6억달러을 예상해 팔란티어의 가이던스와 차이를 보였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