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099명…117일 만에 다시 5천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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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9명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가 5천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 4월 13일(5천537명) 이후 117일 만이다.
하루 전(1천961명)보다 3천138명, 1주일 전인 지난 1일(3천322명)보다 1천777명이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991명, 충주 736명, 제천 420명, 진천 318명, 음성 270명, 보은 105명, 증평 70명, 단양 69명, 괴산 48명, 영동 39명, 옥천 3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0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천18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4천391명으로 늘었다.
최근 40대, 70대, 90대가 1명씩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57명이 됐다.
/연합뉴스
확진자가 5천명대로 늘어난 것은 지난 4월 13일(5천537명) 이후 117일 만이다.
하루 전(1천961명)보다 3천138명, 1주일 전인 지난 1일(3천322명)보다 1천777명이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991명, 충주 736명, 제천 420명, 진천 318명, 음성 270명, 보은 105명, 증평 70명, 단양 69명, 괴산 48명, 영동 39명, 옥천 3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0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1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2천18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4천391명으로 늘었다.
최근 40대, 70대, 90대가 1명씩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757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