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분기 호실적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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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31분 기준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6.97%) 오른 4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7조5166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5043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CJ제일제당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4조7340억원, 영업이익은 16.8% 늘어난 37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원가 부담은 3분기까지 이어지겠으나 판가 인상 및 전략적 제품 점유율 확대를 통해 마진을 방어하고 바이오 시황 호조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9일 오전 9시31분 기준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2만7500원(6.97%) 오른 4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7조5166억원, 영업이익은 7.4% 늘어난 5043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CJ제일제당이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심은주 하나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예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4조7340억원, 영업이익은 16.8% 늘어난 376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원가 부담은 3분기까지 이어지겠으나 판가 인상 및 전략적 제품 점유율 확대를 통해 마진을 방어하고 바이오 시황 호조는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