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KTX 서대구역 인근 39층 주거복합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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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대구 서구 비산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올해 새로 개통된 KTX서대구역과 가까운 곳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5개 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762가구(전용면적 84·102㎡)와 주거형 오피스텔 75실(전용면적 84㎡)이 들어선다.
대구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으로 설계됐다. 상업지역에 비해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다.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배치된다. 넓은 수납공간을 넣는다. 다양한 평면 옵션과 에어샤워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등 유상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광폭텍스처마루, 세라믹타일 등 내부 마감재도 유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서대구역 주변으로 98만㎡ 규모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 서구는 지난 6월 30일 비규제지역으로 변경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후 전매할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5개 동과 주거용 오피스텔 1개 동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762가구(전용면적 84·102㎡)와 주거형 오피스텔 75실(전용면적 84㎡)이 들어선다.
대구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최고 39층으로 설계됐다. 상업지역에 비해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다. 아파트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배치된다. 넓은 수납공간을 넣는다. 다양한 평면 옵션과 에어샤워시스템, 시스템 에어컨 등 유상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광폭텍스처마루, 세라믹타일 등 내부 마감재도 유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서대구역 주변으로 98만㎡ 규모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는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이 제공된다. 대구 서구는 지난 6월 30일 비규제지역으로 변경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후 전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