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매실 스카이시티, 호매실역세권 주거 특화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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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 스카이시티, 호매실역세권 주거 특화 오피스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0856777.1.jpg)
![호매실 스카이시티, 호매실역세권 주거 특화 오피스텔](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AA.30883182.1.jpg)
교통 호재도 있다. 신분당선 호매실역(예정)이 가까워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꼽힌다. 도보 3분 거리에 호매실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 수원역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교통망을 바탕으로 호매실역 일대가 수도권 남부 순환철도망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해 단지의 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강남으로 출근하는 직주근접 수요도 호매실 지역을 눈여겨볼 만하다. 강남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인근에 다양한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호매실과 맞닿아 있는 당수2지구(9만7000㎡ 규모)에는 미니신도시가 조성된다. 신세계그룹의 초대형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수원점이 개점을 앞두고 있다.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