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준석, '與 비대위 전환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10 11:35 수정2022.08.10 13: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반발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처분 신청 전자로 접수했다"고 적었다.국민의힘은 전날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 만이다. 주호영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이 대표는 자동으로 해임 수순을 밟게 됐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경원 "언제나 몸 풀려 있다" 당권 도전 시사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차기 당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나 전 의원은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밀려 당권을 놓친 바 있다.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조기 전... 2 尹 정부 첫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 오는 16일 발표 윤석열 정부의 첫 대규모 주택 공급 대책이 오는 16일 발표된다. 국토교통부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상황 대응을 위해 긴급하게 연기한 ‘주택 250만가구 이상 주택 공급 계획&rsquo... 3 의장 내준 '후폭풍’…경기도의회 국힘 의원 41명 "대표 사퇴하라" [경기도는 지금] 경기도의회 임시회 이튿날 10일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 41명이 모여 곽미숙 대표의 사퇴를 요구하며 '내분' 양상을 나타내고 있다.이들은 이날 의회 개원 직전인 10시30분 기자회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