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美 빌보드 차트인 성공…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서 6위 기록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두 번째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8월 9일 기준)를 기록하며 무서운 글로벌 화력을 입증했다.

앞서 아일리원은 ‘Que Sera Sera’로 미국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뉴 릴리즈 베스트 셀러(전체 장르 신곡)’, ‘뉴 릴리즈 인터내셔널 셀러(인터내셔널 장르, 신곡)’ 등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 뜨거운 화제성을 몸소 보여준 바 있다.

미국 아마존 뮤직에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섭렵한 아일리원은 미국 아이튠즈 K-POP(케이팝) 차트에서도 1위(8월 1일 기준)에 이름을 올렸고, 동시에 POP 차트 19위, All Genres 차트 50위에 안착하며 아일리원을 향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미국 음악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적으로 눈길을 끈 아일리원이 현재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서도 ‘청순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무서운 기세로 글로벌 활약을 계속해서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 4월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로 가요계에 등장한 아일리원은 6인 6색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파워풀한 퍼포먼스 속 신선함을 자극하는 ‘청순 러블리함’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아일리원은 신곡 ‘Que Sera Sera’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