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9일 신용보증기금 서부영업본부에서 '소상공인 공동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병규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왼쪽)과 조충행 신보 전략사업부문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887585.1.jpg)
우리은행을 통해 신보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한 업체 중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거나 폐업 후 사업 재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보는 마케팅, 디지털 전환, 재창업 전략 등을 위한 '소상공인 성공드림 컨설팅'을 우선으로 제공한다. 추가 컨설팅 희망 시 우리은행이 경영관리, 재무 진단, 세무 자문, 창업 정보 등 2차 컨설팅을 제공한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