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 15층서 외벽 일부 추락…차 한 대 파손 입력2022.08.10 17:16 수정2022.08.10 17: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전 2시 40분께 서울 양천구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외벽이 떨어져 나와 바닥으로 추락했다. 양천구청에 따르면 이틀간 이어진 폭우를 견디지 못해 콘크리트 외벽 일부가 1층 화단 쪽으로 떨어졌으며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가 파손됐다. 구청 관계자는 "추가 붕괴 위험이 없다고 보고 양천소방서에서 통제선 설치 등 안전 조치를 하고 철수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고제·대통령상 싹 쓸어간 서울경제진흥원 “그야말로 상복이 터졌다.”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 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은 김현우 대표가 취임한 2021년 11월 이후 3년간 총 27건의 대외 수상을 달성하면서 혁신 경영의 성과를 ... 2 수년째 대립 … 수도권 체육시설 개발 '하세월' 수도권에서 체육시설 건립을 놓고 전문 체육인과 인근 주민 간 의견이 극명하게 엇갈려 해당 지방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체육시설을 건립할 수 있는 땅은 제한적인데 양측이 요구하는 시설 유형은 서로 다르기 때문... 3 한경 Law&Biz, 분야별 로펌순위·최고 변호사 한눈에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수상 기록은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사진)’에 데이터베이스(DB)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