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반도체산업 육성법 서명…366조원 투자해 中 견제 입력2022.08.10 17:26 수정2022.09.0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산업 육성법’을 공포했다. 지난달 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달러(약 366조원)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법안에 서명하자 상·하원 의원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공지능 할머니' 등장…英 통신사의 보이스피싱범 농락 보이스피싱 범죄가 세계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영국의 한 이동통신사가 보이스피싱범을 농락하는 '인공지능(AI) 할머니'를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19일(현지 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영국... 2 전쟁 발발 1000일…키이우 주민들이 전하는 우크라 이야기 우크라이나 키이우의 삶은 여전히 전쟁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정전과 공습 경보, 치솟는 물가 속에서 주민들은 매일 고통을 견디며 살아가고 있다. 키이우 주민 네 명이 전쟁이 일상에 미친 영향과 국제 사회에 전하고 싶... 3 [포토] 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도로까지 흘러내린 용암 21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 폭발로 분출한 용암이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으로 가는 도로에 흘러내리고 있다. 작년 12월 이후 일곱 번째 폭발이다. 아이슬란드 당국은 지역 주민 38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