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바이든, 반도체산업 육성법 서명…366조원 투자해 中 견제 입력2022.08.10 17:26 수정2022.09.0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기 위한 ‘반도체산업 육성법’을 공포했다. 지난달 의회를 통과한 이 법안은 미국의 반도체산업 발전과 기술적 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달러(약 366조원)를 투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법안에 서명하자 상·하원 의원들의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대선 승률 전망 뒤집혔다…"해리스 56% vs 트럼프 43%" [2024 美대선] 제47대 미국 대선 주요 예측 모델들이 대선 승자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으로 뒤집어 이목이 쏠린다.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5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종 예... 2 "대규모 선거 사기"…트럼프 또 음모론 띄웠다 [2024 美대선]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당일인 5일(현지시간) 핵심 경합 지역인 펜실베이니아주(州) 필라델피아에서 부정 선거가 발생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제기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 ... 3 젤렌스키 "북한 병사들과 첫 전투"…교전설 첫 확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과 자국군 간 교전설이 사실이라고 처음 공식 확인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지원을 거듭 촉구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영상 연설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