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보세사 시험 합격자 695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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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올해 보세사 시험 합격자 695명을 11일 발표했다.
보세사는 관세법상의 보세구역 내에서 보세화물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자격인 이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시험에는 총 2695명이 응시해 695명(합격률 25.8%)이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관세청 누리집 또는 한국관세물류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은 오는 18일부터 우편을 통해 교부될 예정이다.
시험 합격자가 앞으로 보세사로 활동하려면 한국관세물류협회 본회 또는 지역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보세사는 관세법에 따라 보세구역 운영인이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화물관리 전문 자격인으로, 보세구역 및 보세화물 증가 추세에 따라 자격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세사 제도를 통해 통관 물류·화물 분야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우리 경제의 대외적인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보세사는 관세법상의 보세구역 내에서 보세화물 관리업무를 수행하는 전문 자격인 이다.
지난달 치러진 올해 시험에는 총 2695명이 응시해 695명(합격률 25.8%)이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관세청 누리집 또는 한국관세물류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격증은 오는 18일부터 우편을 통해 교부될 예정이다.
시험 합격자가 앞으로 보세사로 활동하려면 한국관세물류협회 본회 또는 지역협회에 등록해야 한다.
보세사는 관세법에 따라 보세구역 운영인이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하는 화물관리 전문 자격인으로, 보세구역 및 보세화물 증가 추세에 따라 자격증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세사 제도를 통해 통관 물류·화물 분야 전문가를 지속 육성하고, 우리 경제의 대외적인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