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내달 전남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용강지구의 첫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대우건설이 다음달 전남 광양시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서광양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꼽히는 용강지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브랜드 아파트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광양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면서 각종 규제가 완화됐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9층 건물 10개동에, 총 992가구(전용면적 59~105㎡)로 지어진다. 용강지구에선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일부 가구에선 동천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자녀들이 용강초와 용강중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도 가깝다.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이 주변에 있다.
남해고속도로 진입로와 가까워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익신일반산업단지, 광양항서측배후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9층 건물 10개동에, 총 992가구(전용면적 59~105㎡)로 지어진다. 용강지구에선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비롯해 약 4100가구의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 녹지공간이 가깝다. 인근 동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일부 가구에선 동천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자녀들이 용강초와 용강중까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광양중, 광양여중고, 광양고도 가깝다. 학원가와 광양시립도서관 등이 주변에 있다.
남해고속도로 진입로와 가까워 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율촌제1일반산업단지, 해룡일반산업단지, 익신일반산업단지, 광양항서측배후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