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사업 주식 강탈, 광주시 책임조치 나서라"…광주시청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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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공원사업 주식 강탈, 광주시 책임조치 나서라"…광주시청 앞 1인 시위](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896097.1.jpg)
박 대표는 이날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우빈산업의 케이앤지스틸 소유주식 무단 변경은 280억원 가치 주식의 약탈 범죄!'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광주시의 책임 조치를 촉구했다.
박 대표는 "우빈산업이 우리에게 아무런 통보 없이 무단으로 주주명부를 변경해 280억원 상당의 SPC 지분을 강탈한 것은 수백억 원에 이르는 사업이익을 독식하기 위한 것"이라며 "광주시가 범죄행위를 더 이상 방관하지 말고 사업공모지침을 위반한 우빈산업의 퇴출과 SPC 대표이사의 직무를 즉시 정지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