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장 "고인돌 훼손" 사과 입력2022.08.11 17:56 수정2022.08.11 23:32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사진)이 정비공사 도중 세계 최대인 구산동 지석묘(고인돌·경남도기념물 제280호)가 훼손된 것에 대해 “우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홍 시장은 11일 코로나19 희망지원금 지급 기자회견에 이은 간담회 도중 구산동 지석묘 훼손 문제가 화제에 오르자 “절차에 관심을 덜 가졌고 무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덕신공항 배후도시 개발 '스타트' 경상남도가 가덕도신공항 건립에 따른 지역 유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배후도시 조성 작업에 나섰다. 공항 주변 인프라를 철도·도로·도심항공교통(UAM)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물류도시를 만들 계... 2 창업기능 한곳에…'부산창업청' 신설 부산시가 창업 기능을 한곳에 집적한 ‘부산창업청’을 신설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투자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시는 부산창업청 설립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11... 3 김두겸 울산시장, 광역시장 직무평가 1위 전국 처음 실시된 17개 광역 시·도 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사진)이 특·광역시장 중 1위를 차지했다.울산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