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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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행장 진옥동·사진)은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의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서 기부 ‘참여’ 버튼만 누르면 실제 기부금은 신한은행이 건당 1000원을 내는 방식이다. 신한은행은 총 5억원(50만 명)을 모금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신한 쏠에 가입한 만 14세 이상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