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8.11 18:02
수정2022.08.12 00:15
지면A30
영남 브리프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황승활)는 상인역에 스마트 도시철도 재난 안전 플랫폼을 시범 구축한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플랫폼에는 재난, 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관리하는 데이터 세트가 구축되고,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TV(CCTV) 영상분석 기술이 도입된다. 역사에서 화재, 에스컬레이터 전도사고, 폭행 등 상황이 발행하면 AI가 분석한 결과가 역무실 모니터에 나타나고 경보가 작동해 실시간 대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