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부다비 외교 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입력2022.08.12 17:46 수정2022.08.13 00:16 지면A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권태균 지음 2010~2013년 아랍에미리트(UAE) 대사를 지낸 저자가 중동의 정치·문화·비즈니스에 대한 생생한 체험과 외교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중동에서 사업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왕족과의 관계다. 현지인과의 네트워킹을 위해 ‘마즐리스’라는 모임을 잘 활용해야 한다. (BMK, 271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녹초될 때까지 매일 야근했는데…'가짜 노동'이었다고? 1930년 영국 경제학자 존 메이너스 케인스는 100년 뒤 사람들이 넘치는 여가 시간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했다. 기술 발전으로 2030년까지 평균 노동시간은 주 15시간으로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게 그의 예... 2 [책마을] 직장과 '헤어질 결심' 전, 7단계 결정과정 거쳤나요 멀쩡한 직장을 때려치우고 창업이나 이직을 할 생각이라면 누구에게 조언을 얻는 게 좋을까. 아무리 친한 친구나 동료라 하더라도 기존 직장에서 정년퇴직하는 것이 목표인 사람이라면 다시 생각해 봐야 한다. 그에게 상담을 ... 3 [책마을] 前 증권사 CEO의 조언 "장기투자 신화는 없다" 요즘 같은 주식 하락장에는 장기투자자가 많아진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주가가 크게 오를 것이란 희망을 갖고 ‘무기한 버티기’에 들어간다.하지만 모든 장기투자가 ‘해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