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복 77년…‘독도 수호의지’
광복 77주년을 맞아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1512함이 12일 독도 앞바다에서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열었다. 동해해경은 독도, 울릉도를 포함한 동해 앞바다의 해상경비를 365일 24시간 대응체제로 운용하고 있다. 이날 최수영 1512함장은 “해양 주권을 상징하는 독도는 대한민국에 특별한 섬”이라며 “경비임무 수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했다.

동해해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