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우 농가의 '눈물' 임대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12 18:22 수정2022.08.12 19: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료·비료값 인상과 기상 악화의 영향으로 ‘밥상 물가’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한우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우 사육 두수가 많아지며 공급 과잉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12일 서울 용산구 한 대형마트 정육 코너에서 소비자가 한우를 살펴보고 있다.임대철 한경디지털랩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밥상 물가 치솟는데…왜 한우만 떨어지지? 폭우 등의 여파로 ‘밥상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우 가격만 나 홀로 하락세를 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우 사육 두수가 적정 수요를 넘을 만큼 늘어났기 때문이다.한우 가격이 내려... 2 우유 이어 한우까지 '투쟁' 예고…폭풍전야 농식품부 정부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수입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에 대한 무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국내 축산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도입 추진 중인 원유(우유의 원료) 차... 3 [포토]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 신제품 출시 롯데리아는 불고기버거 출시 30주년을 맞아 23일 '더블 한우불고기 버거'와 '한우 트러플머쉬룸 버거'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더블 한우불고기 버거는 기존 한우불고기 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