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故이예람 특검팀, '증거위조' 의혹 변호사 긴급체포 김수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8.12 19:03 수정2022.08.12 19: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의 사망 사건을 수사하는 안미영(56·사법연수원 25기) 특별검사팀(이하 특검팀)이 사건 관련 증거를 위조한 혐의를 받는 변호사를 긴급 체포했다.특검팀은 12일 "전 로펌 변호사 A씨를 증거위조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지난 9일 A씨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고, 이날 오후 특검 사무실에서 피의자 조사를 하던 중 긴급체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부동산 서비스 갑질 의혹' 네이버 압수수색 검찰이 부동산 매물정보와 관련한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혐의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12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를 압수수색하... 2 [속보] F-4E 추락 전 엔진 화재…해안가로 기수 돌린 후 비상탈출 [속보] F-4E 추락 전 엔진 화재…해안가로 기수 돌린 후 비상탈출 3 [속보] 화성 서신면 해상에 전투기 추락…조종사 2명 비상탈출 12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해상에 공군 제10전투비행단 소속의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해 해경과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다.사고 당시 전투기에는 조종사 2명이 탑승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