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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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8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의 1차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 이재명 후보가 80%가량의 득표율을 기록하는 등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으로 불리는 대세론을 다지며 4주간 치러지는 순회경선의 반환점을 통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처음 발표된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에서 79.69%의 지지를 얻었다. 박용진 후보가 16.96%, 강훈식 후보가 3.35%로 뒤를 이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