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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기업 수출판로 확대 박차…하반기 무역사절단 잇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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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글로벌 비즈니스센터도 추가 개소
    창원시, 기업 수출판로 확대 박차…하반기 무역사절단 잇단 파견
    경남 창원시는 하반기에 국가별로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수출판로 확대와 기술교류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9월 중에는 태국 방콕에 자동차·기계분야 2차 기술교류단을 파견한다.

    지난 6월 1차 기술교류단을 보낸 데 이은 후속사업으로, 이번에는 창원에 있는 미래모빌리티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로 기술교류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기술교류단은 태국 전기자동차협회가 주관하는 전기차 분야 기술세미나 등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신기술 협력·수출방안 등을 논의한다.

    9월 말에는 기계·자동차·전자분야 12개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

    창원시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자카르타 사무소(반석컨설팅)와 협력해 1대 1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도 방문해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10월 중순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기계분야 무역사절단을 보내 수출상담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호찌민 인근 산업단지를 방문해 글로벌 우수기업을 벤치마킹하고 현지 기업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같은 기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베트남 북부 최대 기계전시회인 'MTA Hanoi'에서는 창원시 공동관을 운영해 창원기업의 우수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10월 말에는 말레이시아 한인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창원지역 소비재기업 6개사를 파견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창원시는 하반기 중 호주, 아랍에미리트(UAE), 중국, 캄보디아 등지에 창원기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센터를 추가 개소하기로 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수출환경에 대응하고 수출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수출 중소기업이 희망하고 필요로 하는 신규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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