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수재민에 5억 지원 입력2022.08.15 16:54 수정2022.08.16 00:07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사진)은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 피해 지역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성금은 이재민에 대한 생필품 지원, 대피시설 운영, 피해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백화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영업익 23% 증가 현대백화점이 올해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속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로 패션 매출이 호조를 보인 결과다.현대백화점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712억원으로 지난해 ... 2 엔데믹 다가오자 유통주 '반등'…영업규제 완화 논의 영향도 코로나 엔데믹(감염병 풍토병화)에 따라 유통기업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정부에서 10년 만에 대형마트 영업규제 완화 논의에 돌입한 것도 주가 상승 흐름에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주... 3 [포토] 현대百 ‘플로팅 가든전’ 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업해 서울 목동점에서 유명 국내 작가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플로팅 가든전’을 오는 10월 30일까지 연다. 5일 현대 목동점을 찾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