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중고차 가격 상승,수요악화로 주가 80%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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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가는 브룸의 올해 사업 계획을 봐도 단기적으로나 중장기적으로 턴어라운드가 없으며 현금이 소진되고 있는 것을 리스크로 지적했다. 현금 소진을 늦추고 경기 침체 환경에 대비해서 수익성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경기 침체기에는 온라인 중고차 업체보다 강력한 잉여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자동차 딜러가 낫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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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석가는 또한 경쟁 온라인 중고차 업체 쉬프트 테크놀로지에 대해서도 ‘비중축소’로 하향조정했다. 이 회사 주가도 올해 64% 가까이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