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통합국방협의체 개최…우주항공·방산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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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 국방부가 오늘부터 이틀 간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우주항공·국방 관련주가 강세다.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84%) 오른 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도 2.16% 상승세고, 한화시스템과 퍼스텍, LIG넥스원도 각각 1%대 오르고 있다.
이번 KIDD 의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 제고, 조건에 기초한 한미 간 전시작전권 전환 추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을 위한 양국 간 국방협력 증진 등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1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2,700원(3.84%) 오른 7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항공우주도 2.16% 상승세고, 한화시스템과 퍼스텍, LIG넥스원도 각각 1%대 오르고 있다.
이번 KIDD 의제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 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5월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미 확장억제 공약의 실행력 제고, 조건에 기초한 한미 간 전시작전권 전환 추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발전을 위한 양국 간 국방협력 증진 등이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