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이윤영 신임 이사 취임…"선도적 개발협력기관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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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신임이사로 이윤영 전 네덜란드 대사가 16일 취임했다.
이 신임이사는 1987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해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정책국 심의관,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을 거쳐 방글라데시 대사, 네덜란드 대사를 지냈다.
그는 30여 개 국제기구 본부가 위치한 네덜란드에서 국제기구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 이사는 "코이카가 여러 국제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도적 개발협력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파트너십과 개발 재원 등을 확보하고, 기업과 사회의 전문성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이 신임이사는 1987년 외무부(현 외교부)에 입부해 벨기에유럽연합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정책국 심의관, 자유무역협정교섭국장을 거쳐 방글라데시 대사, 네덜란드 대사를 지냈다.
그는 30여 개 국제기구 본부가 위치한 네덜란드에서 국제기구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며,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우리 국민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는 데 힘을 쏟았다.
이 이사는 "코이카가 여러 국제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선도적 개발협력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파트너십과 개발 재원 등을 확보하고, 기업과 사회의 전문성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