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 코스맥스와 신소재 개발 플랫폼 구축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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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활용
바이오솔루션은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화장품 소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개발 과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배양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2019년 바이오융합소재 사업부를 신설했다.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원료물질을 개발 및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차세대 기능성 원료 플랫폼과 제품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솔루션의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전달체(엑소좀)를 화장품에 적용할 것"이라며 "기존 화장품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력의 획기적 개선과 동시에 새로운 화장품 원료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양사는 화장품 소재 개발 플랫폼에 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다양한 개발 과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세포배양 분야에서 축적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2019년 바이오융합소재 사업부를 신설했다. 화장품과 미용기기 등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원료물질을 개발 및 보유했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차세대 기능성 원료 플랫폼과 제품개발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장송선 바이오솔루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솔루션의 기술력이 집약된 새로운 생리활성물질 전달체(엑소좀)를 화장품에 적용할 것"이라며 "기존 화장품 활성 성분의 피부 전달력의 획기적 개선과 동시에 새로운 화장품 원료의 트렌드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