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윤아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 제작 CJ ENM , (주)JK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주연의 '공조2:인터내셔날'은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를 그린 코미디 액션 영화로 오는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