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2분기 매출액 230억원·영업이익 55억4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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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 웹케시는 올 2분기 직전 분기 대비 21% 증가한 매출액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55억4000만원을 기록, 지난 분기보다 30% 성장했다.
회사는 매출 견인 동력으로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등을 꼽았다.
경리나라의 매출은 82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목표 매출인 35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 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고 이제는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웹케시는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회사는 매출 견인 동력으로 △경리나라 실적 호조 △인하우스뱅크, 브랜치의 안정적 성장 등을 꼽았다.
경리나라의 매출은 82억2000만원을 기록했고 올해 목표 매출인 35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하우스뱅크와 브랜치도 각각 60억4000만원, 43억2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상장 전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던 영업 이익률이 코스닥 시장 상장 후 20%를 안정적으로 돌파했고 이제는 연 매출 1000억원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웹케시는 이런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