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차세대 게이밍 스크린 신제품인 ‘오디세이 아크’를 세계 주요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55형(대각선 길이 55인치) 커브드(휘어진) 스크린으로, 세로로 뒤집을 수 있는 ‘콕핏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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