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사업구조 재편 검토…아직 결정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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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사업구조 재편과 관련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6일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모듈·부품 생산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내용의 사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로 두면서 효율화하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사업은 크게 AS와 부품 부문으로 나뉜다.
이 중 부품 사업은 전동화·섀시·에어백·램프·모듈 등으로 세분화됐다.
분사 설에 이날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천 원(-3.53%) 내린 2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현대모비스는 16일 모듈·부품 자회사 신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현대모비스는 모듈·부품 생산 사업을 분리해 자회사로 운영하는 내용의 사업 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모비스는 애프터서비스(AS)와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부품 생산 부문은 자회사로 두면서 효율화하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사업은 크게 AS와 부품 부문으로 나뉜다.
이 중 부품 사업은 전동화·섀시·에어백·램프·모듈 등으로 세분화됐다.
분사 설에 이날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천 원(-3.53%) 내린 2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