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IT대기업 텐센트, 당국 경고에 NFT 출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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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IT대기업 텐센트의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후안허(Huanhe)가 규제 당국의 조사에 NFT 출시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8월 출범한 후안허는 더 이상 NFT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이날 공지했다. 기존 고객은 NFT를 지속 보유하거나, 전시 혹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앞서 작년 10월 중국 국영 기관이 NFT의 투기 가능성을 경고한 후 후안허는 NFT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해야만 했다.
텐센트는 성명을 통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려는 회사의 계획에 따라 후안허의 사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8월 출범한 후안허는 더 이상 NFT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이날 공지했다. 기존 고객은 NFT를 지속 보유하거나, 전시 혹은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앞서 작년 10월 중국 국영 기관이 NFT의 투기 가능성을 경고한 후 후안허는 NFT에 대한 모든 언급을 삭제해야만 했다.
텐센트는 성명을 통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려는 회사의 계획에 따라 후안허의 사업을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