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동일 "이런 광고 잡지마!" 버럭…결과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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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또 갇힌 성동일'
배우 김영철·김정은·조정석 패러디 '폭소'
배우 김영철·김정은·조정석 패러디 '폭소'
![사진=알바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941321.1.jpg)
지난달 12일 알바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무한 광고 유니버스에 또 갇힌 성동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의 조회수는 17일 기준 약 365만 회를 돌파했다.
해당 영상에서 성동일은 배우 김정은의 '모두 부자 되세요', 배우 김영철의 '사딸라', 배우 조정석의 '야 너두' 등 유명한 장면을 패러디한다.
![사진=알바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941323.1.jpg)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성동일 선생님, 광고계를 뒤집어 놓으셨다", "신박하고 웃기다", "무한 제작하게 하고 싶다", "광고를 넘기지 않고 보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알바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941322.1.jpg)
![사진=알바몬 유튜브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941320.1.jpg)
"피부가 장난이 아닌데" 등 여러 광고를 패러디해 재미를 선사한 KCC의 영상은 약 87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광고는 화제가 돼 당시 국내외 CF 랭킹을 공개하는 'TVCF'에서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 1위, 종합 4위로 뽑혀 네티즌뿐만 아니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