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텍코리아, 2분기 영업익 76억…전년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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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0% 증가한 619억…"역대 최대"
화장품, 생활용품, 제약용품 등 포장용기 전문기업 펌텍코리아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619억원으로 10% 늘었다. 역대 최대 매출액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별도 영업이익은 69억원, 매출액은 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매출액 각각 23%, 13% 증가한 수치다. 별도 매출액 기준으론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 다변화와 화장품 시장의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하반기에는 올 4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KDC·ONE과의 협력으로 해외 브랜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이 기간 매출액은 619억원으로 10% 늘었다. 역대 최대 매출액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당기순이익은 6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별도 영업이익은 69억원, 매출액은 4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매출액 각각 23%, 13% 증가한 수치다. 별도 매출액 기준으론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 다변화와 화장품 시장의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3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하반기에는 올 4월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KDC·ONE과의 협력으로 해외 브랜드 매출 회복을 기대하고 있으며, 수익성 안정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