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공사 이훈 CIO·정호석 CRO 입력2022.08.17 17:47 수정2022.08.18 00:35 지면A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투자공사(KIC)는 17일 이훈 투자운용부문장(CIO·왼쪽)과 정호석 투자관리부문장(CRO·오른쪽)을 임명했다. 신임 부문장들의 임기는 3년이다. 이 CIO는 2014년 KIC에 합류해 기업분석실장 전략리서치팀장 자산배분팀장 운용전략본부장 미래전략본부장 등을 지냈다. 정 CRO는 한국은행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외환시장팀장, 국제총괄팀장, 외자기획부 위탁운용팀장, 외자기획부장, 목포본부장, 기획협력국장 등을 거쳤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투자공사, CIO에 이훈 본부장 선임 국부펀드 운용사 한국투자공사(KIC)가 내부 출신인 이훈 미래전략본부장(사진)을 신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선임한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신임 CIO 후보로 추천된 이 본부장의 인사 검증을 마치... 2 국민연금·KIC, 지난해 투자로 111조 벌었다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작년 9%대 수익을 냈다. 11% 수준의 수익을 올린 국민연금에 이어 주식과 대체투자 자산의 가치 상승이 성적을 끌어올렸다.정부와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을 운용하는 KIC는 작년 총자... 3 국내 큰손들 "유망 테크·다가구주택 등 틈새시장에 기회" “정보기술(IT)·헬스케어·모빌리티 등 유망 테크 사모주식(PE)과 주거용 다가구주택(multi-family)으로 대표되는 부동산 틈새시장에서 대체투자 기회를 모색할 계획입니다.&...